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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 증상과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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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7-08-16 00:00 1,59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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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치태가 입안의 여러 가지 미네랄과 결합해 염증을 일으키는 치은염이 치아를 잡아주는 잇몸뼈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다. 치주염이 진행되면 잇몸뼈가 녹아 이를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므로 이를 뽑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치주염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는 점이다.

치주염이 생기면 염증으로 인해 잇몸의 색이 건강한 경우보다 붉은색을 띠며 붓는다. 또 잇몸이 뭉뚝해 보이고 치아 사이의 빈공간이 보이기도 한다. 치주염의 큰 원인은 치태와 치석인데,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기는 치태는 스스로 양치질을 통해 제거할 수 있지만 치태가 여러 미네랄과 함께 굳어진 치석은 치아와 단단하게 결합하고 있어서 양치질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다.

성인의 다수에서 잇몸이 붓거나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거나 잇몸의 가려움, 이물감 등의 증상을 경험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을 복용하거나 증상이 사라지면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나치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아를 뽑는 방법밖에 없다. 또한 치주염은 구강 내의 문제뿐 아니라 세균에 의한 염증반응으로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치주염 치료의 방법은 원인인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다. 치아 겉에만 치석이 있는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통해 치료할 수 있고, 잇몸 속까지 치석과 치태가 있는 경우에는 국소 마취하에 치근면활택술이나 치은연하소파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치주질환은 한번 치료했다고 해서 완치되는 것이 아니다. 구강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곧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후에 구강위생 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치주염이 발생한 적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3개월에 한번은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양치질로는 구강위생관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평소 치아관리를 잘 하는 사람도 1년에 1~2회는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움말 | 치과 심지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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